   < 재능과 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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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12/08 | 조회: 478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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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교회를 생각하면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은데 특히 교회 행사를 진행할 때 참여하시고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의 각기 다른 달란트를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 교우님들에게 많은 축복을 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지난주 안식일 오후에는 ‘경춘 지구 찬양 발표회’가 있었다. 평소 개구쟁이인줄만 알았던 귀여운 어린이들이 찬양을 하였다. 막내 유치반부터 다 큰 소년반까지 똑같은 옷을 갖춰 입고 의젓하게 무대에 서서 목소리 높여 노래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고 너무나 귀여웠다. 보신 모든 분들이 어린이들의 찬양을 듣고 소리 높여 “아멘!” 하셨다. 하늘나라가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라 하신 주의 말씀을 되 뇌이며 때로는 힘들고 무거운 짐일지언정 주의 앞에 가장 보람된 일중의 하나가 어린이들의 영적 양육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다. 어린이들을 지도하시는 모든 교사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 또 하나의 찬양, 마석교회 남성중창이 부른 ‘예루살렘’ 이라는 제목의 찬양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어린양의 보좌에서부터 생명수가 흐르고 정금으로 깔린 하늘거리를 걸으며 밤이 없고 하나님께서 빛이 되시는(계 21~22장) 저 하늘본향을 그리는,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은혜로운 찬양이었다. 가능하다면 교회 예배순서에도 찬양 순서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석교회에는 이렇듯 숨은 인재들이 참 많다. 찬양을 정말 은혜롭게 하시는 분들, 교회 구석구석을 돌보시고 세심한 손길로 다듬으시는 분들, 전도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 가르치기를 잘 하시는 분들, 구도자 분들이나 어려움에 있으신 분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시는 분들,,, 등 각자의 재능과 받은 은사를 사심 업이 하나님의 일에 아낌없이 사용하시기에 마석교회가 실로 저력이 있는 교회가 아닌가 한다. 이런 마석교회 모든 성도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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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의 교훈 > |
 < 첫 눈 > |
